캠핑후기 너무 황당한 주인장
2012-10-16 11:41:24
나그네 <> 조회수 193
61.79.109.161

친구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하기위해 방문했죠  일행차를 한쪽으로  주차해달래 한쪽으로 다 넣고 다들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머리아프다고 먼저 들어가 누워있는 남편한테 차 좀 빼달라고 하더군요  술먹고 운전을 하게 되여 좀 찜찜했지만 할수없이 차 빼주러 갔다 주차턱에 차 범퍼가 나갔습니다.. 턱이 높더군요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고 처음에는 별가 아니다 생각하고 나가보니 심하게 나갔더군요  그래서 제가 주인할아버지께 차 범퍼가 나갔다다고 이야기를 했죠..

당연히 술먹고 운전한 저희가 잘못이지만 이야기는 해야 할거같아 말씀드렸더니 주인할아버지 아드님께서 나와서 더 큰소리로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그럼 본인한테 차를 빼달라고 하지 그랬냐고  술은 거하게 취하셔서 그러고는 보험회사에 전화를 한다고 하데요  하시라고 했죠 그랬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찰이왔죠.. 경찰관께 그러더군요 제가 보상해달라고해서 신고했다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주인 할아버지께 이야기했죠  보상에 보자라도 꺼냈냐고 할아버지께서 아니다. 그런말 한적없다..

 경찰관도 어이없어 하시더군요..  너무 기가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경찰관도 그러시더군요 턱이 너무 높다고 시정해야겠다고

아마도 다른 분들가시면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112에 신고 부터 할겁니다..

저는 제가 격은일을 분하고억울해서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자초지정을 들어보지도 않고 화내고 112에 신고하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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