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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캠핑 가기로 한 팀이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자라섬같은 오토 캠핑장만 다니다 이곳에 오니 시원한 나무 숲 사이에 있는 잘 만들어진 데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설도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었구요. 옆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고... 가장 좋은것은 주인 분들의 인심이였습니다 이런 곳을 운영하시다 보면 상업적으로 다가오시거나 관리를 잘 안하시는 곳이 많은데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향집에 놀러온 친지들을 맞이하듯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이것 저것 챙겨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날 늦잠을 자서 나가야 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고하고 아무 싫은 내색 하지 않으시고 저희가 갈때까지 불편함 없이 천천히 갈수있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시설도 훌륭하고 해서 이번 6월에도 4팀이 다시 갈 예정입니다 샤워장과 전기시설도 다음주 중이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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